언제나처럼 수업이 끝나고 학회비 독촉을 당하는데


중간에 굉장한 헛소리를 듣고야 말았습니다.





"이번 신입생 환영회 때 300만원이 나왔단 말이야. 돈이 엄청 많이 나간다고."






?









저희는 환영회로 고기 뷔페를 갔습니다.


비싸게 잡아서 1인당 입장료 13000원이 나왔다고 칩시다. 보통 만원 정도합니다.


학과 인원 47명 x 13000원 = 61만 천원


거기에 따라온 선배팀 약 10명 정도로 치면 74만 천원이죠



그럼 여기서 230만원 가량이 남는데


그럼 우리가 이 230만원을 다 술퍼마시는데 사용했을까요?


양주 파티라도 했나봐요 ^오^






물론 그럴 리 없습니다. 심지어 대충 소주병 세봐도 50병조차 넘어가지 않았는데...


아무리 많이 나오게 잡아봤자 100만원 선인데 대체 어떻게 계산을 했길래 300만원이라는 가격이 나왔을까요?




이런 새끼들을 믿고 40만원이라는 학과비를 낼 바에 차라리 자퇴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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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틀리 퍼펙트한 술상




오늘 과 환영회를 한다고하여서 갔습니다.


저는 술을 안마시니 적당히 눈치봐가면서 넘겼지만


옆테이블에서 사상자가 기어이 나오더군요...


책상에 엎어져서 요지부동


사람들이 끌어내겠다고 부축까지 하면서 끌어내다가


계단 내려가면서 부침개를 연성해버리는 바람에 통로를 막아버리고 (하필이면 그게 또 1층 엘리베이터 바로 옆)


결국 얘 때문에 여러사람 고생했네요...


토까지 옆에 있던 사람들이 다 치워주고


옷 입혀서 밖까지 질질 끌고나와 집에 어떻게 보내나 고민하고...



술은 정신을 잡을 수 있는 정도로만 마십시다...


술 마셔서 쓰러지면 그냥 민폐 덩어리일 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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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유출 사건들...


나라가 문제인지 기업이 문제인지 ㅋㅋ


저번에 다른 곳에선 정보를 털렸는데 벌금이 수백만원 나왔다면서요?


이쯤되면 이민 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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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격이 무려 40만원





환영회, 엠티, 과점퍼를 맞추는데 40만원이랩니다 ㅋㅋ


환영회 때는 양주파티하고


엠티 때는 호텔가서 자고


과점퍼는 소가죽으로 만들었나봐요




그딴거 없고 정신나간 족속들입니다


조까 엠티 안나가 돈안내 배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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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 엔딩 (오프닝이 없다니...)




예... 정말 오랜만에 '기승전' 이라는 뒷맛이 괴상한 애니였습니다.


분명히 1기가 끝날 때까지는 "우홋 ㅋㅋㅋ 존나 재밌음 ㅋㅋㅋ 어서 속편을" 이런 상태였는데


2기를 다 보고나니 "시방 이게 뭐시당가? 이게 끝?"


이라는 생각이 들덥니다...


차라리 1기에서 이야기를 완전히 끝내는 편이 좋았을지도 모릅니다.


2기에 들어서면서 이야기에 여기저기 복선만 있고 회수는 안하는 만행도 있지요. (1기도 조금 그랬지만)


거기에 2기는 오픈엔딩이라서 더더욱 답답한 느낌만듭니다.


무엇보다 2기의 이야기 자체가 1기에 비해 너무 이상한 이야기로 빠져든 듯한 느낌이 듭니다.


차라리 1기에서 이야기를 끝내버리는게 어땟는지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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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일상 2014. 2. 25. 14:15






왜 하는걸까요 이딴건...


진짜 시간낭비가 따로 없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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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살면서 4번째 알레르기 반응을 만났습니다.


저번 3번의 알레르기와 똑같이 전혀 원인을 알 수 없네요 ㅋㅋ



첫번째는 컵라면


두번째는 원인불명, 뭘 먹었는지 기억도 안남


세번째는 소보루


이번에는 치킨



...??


대체 연관성이 하나도 없는것이... 참


공통적인 재료로 치자면 밀가루를 뽑을 수가 있는데


문제는 빵, 국수 이런거 먹어도 멀쩡...


그럼 기름?


소보루... 는 튀긴음식이 아니죠




결론 : 지금 약을 먹어도 미칠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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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트랙 - 시끄러울 수 있으니 듣기전엔 볼륨을 낮춥시다. 안들어도 됨.



꽤 예전에도 같은 밴드를 추천한 적이 있었죠.


이번에 앨범이 새로 나왔다고 들어봣는데








갈수록 샤우팅(스크리밍?)의 역할을 맡는 사람...인지 괴물인지 모를 그 분의 성대가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나온 모든 앨범을 통틀어서 딱 한 곡, 그것도 정확히 3초 이외에는 정상적인 목소리가 나온 적이 없으신데...


이분 평소 생활이 가능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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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히 호구같이 해놨네요


쓰지도 않는 은행에 가입해서 공인인증서를 발급하랩니다


쓰기좋고 편한 아이핀은 냅두고 대체 왜 이런 바보같은 시스템을 도입했댑니까?


나라가 은행하고 짯나요? 이거 만들라고?


이거 이렇게 하라고 한 인간 뇌 속을 좀 들여다보고 싶네요


무슨 생각을 해야 본인인증을 이거 하나로 밖에 못 하게 만들어뒀죠?


기술력이 딸려서 본인인증 방법을 이거 하나로 통일시키셨나?


아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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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thisisgame.com/webzine/series/nboard/213/?series=42&n=46723


미친놈아 그런게 어디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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