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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주 오래 전 모으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됬을 때 44통과 4통을 보고 찍은 사진



5천통을 달성한 2013.9.28 (파일저장 날짜)




2009년 초 부터 메일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아마 수 천통 모은 걸 보고 와 쩐다 해서 모으기 시작한 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그 반열에 들어섰군요.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메일이 올 일이 거의 없다시피 했기 때문에


1천통을 달성하는데도 1년이 넘게 소모됬습니다.



이후, 속도를 붙게하기 위해 가입하는 모든 사이트에 메일주소를 적어넣었고, 메일 수신 동의에 체크를 했습니다.


결정적으로, 13년도 언젠가 가입한, 인생 낭비의 선두주자 SNS(트위터, 페이스북)이


밑도 끝도 없이 소식(이라 쓰고 스팸이라고 읽는)메일을 보내서 빠르게 메일통이 채워져 갔습니다.



그 결과, 약 반년만에 2천통이 밀려들어오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오오 찬양하라 SNS...





이런 점을 미루어 볼 때, SNS 진짜 장난아니네요...


하루에 소식메일을 대체 몇 개를 보내는 건지 원... 십수개 ~ 많을 때는 수십개 사이인 걸로 계산 되는데요,


여러가지 의미로 무섭다고 느껴지게 된 SN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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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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