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키친의 전경입니다.
헌x즈 카페에 서울 모임에서 뭐시기클랜에서 1주일에 한번 정모를 하는데.
오늘은 사람이 꽤 모여서 저도 갔습니다.
이 정모의 특징은. 랜덤 퀘스트라는건데.
무기랜덤 때에따라 방어구랜덤 팀랜덤 퀘스트랜덤
보조아이템,무기(마비, 독, 수면, 폭탄, 섬광, 음폭, 함정 등등) 불가.
그러니까 말그대로 만랭 헌터들이 즐기는 사냥 같은거죠.
이게 정모 마지막 퀘스트인데 제가 막샷을 날려서 멋있어서 찍은겁니다.
퀘스트 이름은 G3성의 "사냥꾼의 장례"
몬스터는 디아브로스아종, 그라비모스 아종, 나르가 크루가
그냥 전부 몬스터가 까만색뿐... 보수창도 아이템이 다 까맣게...

여담으로, 오늘 정모는 참 특이 한것이.

9/10이 모두 검은 몬스터...

검은 겸해를 시작으로(쇼군기자미 아종) 쌍 얀가루루가, 다아아종, 그라아종, 쌍 나르가

마지막으로 사냥꾼의 장례 -ㅁ-;;;
그래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뭐랄까 스릴같은것이... 하핫.
Posted by N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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