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부턴, 양자택일의 선택지를 가지고있는데, 만약 잘 못된 쪽으로 나아간다면 곧바로 엔딩이나옵니다. (스토리진행 불가)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된 루트로 가야합니다.
본격적인 게임입니다... 1회차는 그저 프롤로그 였을 뿐... 기본적인 선택지는 미유키가 아닌, 아오이를 찾아나서거나, 이어지는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계속해서 미유키가 발목을 잡으나, 이것을 무시하셔야 엔딩a를 피해갈 수있습니다... 어디의 선택지이든, 아오이를 무시하는 선택을 하는 그 순간 엔딩a로 흘러갑니다... 무조건이요
엔딩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엔딩 a - 1회차엔딩... 과 똑같습니다. 엔딩 b - a와 비슷하지만 이어지지않는다. 말 그대로 고독엔딩.
->교문의 이야기를 한다. ---->> 엔딩 a
->스마트폰 이야기를 한다. ---->> 자지말고 게임을킨다 ---->> 단념하지 않고 교내로 들어간다. ---->>로망을 찾는다 ---->> 엘을 쫒아간다 ---->> 구급차 하지맙시다... (2번 나옴) ---->> 아오이의 말을 듣는다.
중간에 비슷한것 처럼 느껴지지만, 전개가 살짝 달라지는 선택지
-> 신경쓰지않고 연극에 간다. ---->> 연극 후 유타로(낭만부장)의 동생에 대한 이야기 ---->> 엔딩b
-> 안 좋은 예감이 든다. ---->> 집 뜰에 숨어서 아오이 미행 ---->> 진행
이 뒤로, 잘 못된 선택지는 전부 엔딩b가 나오는것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대로 가면, 블로그 포스팅에 했던 충격적인 엔딩이 나오고맙니다... (빠따엔딩, 그러나 이게 스토리 진행입니다) 그리고 3회차에 돌입합시다 !
중간부터, 메인화면이 이렇게 변합니다... 이것도 나름 복선이 아닐지.
개인적으로, 얀데레의 복선이라 생각하는 부분... 당신이라면 뭐든지 할 수있다는 뜻
위의 세 대사... "영원의 사랑은 꼭 이루어진다, 운명이다" 라고 하는데....
분명 1회차의 기억이 남아있다는 증거.
위 세 대사 이후, 남주는 "어째서 갑자기 그런 말을 꺼낸걸까...?"라고 의문을 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