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야 누가 이런 종류의 게임을 리뷰 하겠냐만은.. 게다가 직접 플레이해보니 공략이랄것도 없더군요.
대략적인 스토리
소꿉친구였다가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 사이인 타마미와 김은 생활고에 허덕입니다
그러다 타마미가 자신도 가계에 도움이 되기위해서 알바를 시작하는게 주요 내용입니다
메인 인물소개
1. 타마미 : 막 결혼한 신혼부부, 게임진행은 이 녀석으로 해야합니다
2. 김 (?) : 타마미의 남편, 평일 밤과 주말에만 이 캐릭터를 조종할수있는데 몇가지 고정이벤트 외에는 볼수있는게 없습니다
3. 찻집 주인 : 사람이 별로 없는 찻집의 주인, 찻집은 가장먼저 알바를 시작하는 장소입니다
4. 설탕 : 편의점 알바생 (진짜 이름은 아마 '사토'일텐데 이걸 설탕이라고 하다니..)
5. 후지타 과장 : 김의 직장 상사
음악은 그냥 알만툴 기본 브금만 썻는지 별로였습니다. 캐릭터 음성도 없고...
번역은 그냥 텍스트 뜯어서 죄다 번역기 돌렸습니다. (추측도 아니고 그냥 확정)
기본적으로 게임은 3개의 파트로 나뉘어져있습니다
파트마다 진행할 수 있는 메인 이벤트(찻집, 편의점, 회사)를 전부 보고나면
다음 분기로 넘어가게 되는 시스템이기때문에 이벤트를 놓치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또한 캐릭터 스테이터스를 키면 파트마다 수식어가 변합니다
1. 게임을 막 시작했을때 (건강한 새댁, 행복한 남편)
2. 정신오염 (저속해지는 유부녀, 깨닫지 않는 남편)
3. 타락 (음미로운 부인, 얼간이인 남자)
O 이벤트 진행 공략 (해금 순서대로 써놨습니다)
1파트 이벤트
- 화요일 낮마다 찾아오는 집주인의 세 독촉, 2번째부터 알바가 불가능해짐
- 밤에 밥먹기->침대, 씻기의 선택지로 이벤트를 볼 수 있음
- 찻집 아르바이트
- 기차역 앞 해금, 선술집에서 아르바이트 가능
- 번화가 해금, 상점의 출입이 가능해지고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가능
상점에는 메이드복과 바니걸슈트가 있다.
- 택시 해금, 3포인트 소모로 가고싶은 지역으로 갈 수 있음
- 회사앞 해금, 김이 일하는 회사의 환경미화원으로 아르바이트 가능
- 편의점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다보면 번화가의 뒷골목이 해금, 호프집 아르바이트 가능
- 회사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다보면 환경미화원에서 비서로 아르바이트가 변경됌, 이때부터 하는일이 달라짐
- 상점에서 메이드복 구매시 찻집에서 메이드복을 착용함
2파트 이벤트
- 방문판매 직원이 찾아와 향수를 두고감, 하루 한 번 사용 할 수 있고 계속해서 사용해야 이벤트 진행됌
- 진행하다보면 상점의 온천여행 티켓이 해금됌, 이걸로 주말에 온천으로 놀러갈수가 있음
- 화요일마다 찾아오는 집주인이 낮이 아니라 저녁에 찾아오도록 변경 됌
- 공원의 노숙자와 거래를 할 수 있음
- 주말에 타마미를 알바로 보내고 찻집혹은 편의점에 가볼 수 있음
3파트 이벤트
- 사실상 게임클리어, 여기서부턴 하고싶은대로 할 수있는 프리모드. 또한 집의 책장에서 회상씬을 볼수있음
- 상점에 사용하면 임신을 하는 포션이 해금, 또한 일정 횟수의 이벤트를 거치면 캐릭터가 임신함
- 임신상태에서는 몇몇 알바나 이벤트 진행이 불가능해짐
- 임신상태를 풀기위해 병원에 갈 수 있음, 최초 출산시 MP10이 소모돼는데 이후로 소모가 안 됌
- 상점에서 바니걸 슈트를 구입하면 그걸 입고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함 (2파트에서는 지니고 있어도 발동 안됌)
- 공원 노숙자와 거래하는 내용이 변경 됌
- 임신 상태로 공원에 가면 1파트 때부터 공원 벤치에 앉아있던 남자가 언급한 사람이 나타남
- 임신 상태로 찻집주인, 설탕에게 말을 걸면 이벤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