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하루동안, 140만원을 사용했다

드래곤볼이란 컴퓨터를 통채로 사는 것이 아닌,

부품 하나하나를 다른 업체에서 사모으는 뜻의 은어입니다.

보통 하나의 업체에서 부품을 전부 사버리면 부품의 가격이 좀 비쌀 때가 많습니다.

샘숭의 860evo 모델만해도 쇼핑몰 가격편차가 1만원 씩 차이가 나기도하죠.

따라서 돈을 절약하고 싶은 소비자들은 최저가몰, 할인이벤트, 중고제품, 문상신공 등등을 활용하여

부품 당 가격을 1만원, 2만원, 크게는 5만원 이상 절감하면서 살 수 있게 됩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스펙을 워낙 높게 잡고 시작했더니 이 꼴입니다

그런데도 계산서에는 저 가격에 아직 15만원은 더 추가해야 한다니, 아이고 골치야

Posted by N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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